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2 (문단 편집) == 줄거리 == XCOM과 외계인간의 전쟁으로 엄청난 사상자가 생겼고, 이로 인해 대중의 항복 요구에 굴한 각국 정부가 2015년에 외계인에게 항복하면서 XCOM은 해체되고 지구는 외계인의 손에 떨어졌다. 지구를 장악한 외계인들은 여러 도시에 진료소를 세우는 등 겉으로는 발전과 질서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보장하고 있으나, 실상은 감시와 통제가 이루어지고 외계인에 반대하는 자는 제거되는 철저한 디스토피아다. 실제로 광고에서 나오는걸 보면 "함께 만드는 밝은 미래"라고 쓰여진 넘어져 있는 인간을 외계인이 일으켜세우는 모습의 동상과 선전영상 및 선전패널이 트레일러에서 확인된다. 참고로 이더리얼이 나오는 선전영상과 선전패널에서 확인되는 문자는 외계인의 문자로 추정된다. 항복 20년 뒤인 2035년, XCOM 잔존 세력들은 수 년간의 추적 끝에 사령관을 구출해내는데 성공한다. 사령관은 XCOM을 지휘해 레지스탕스 활동을 펼치며 외계인의 진상을 밝히고 인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프리퀄 소설에 의하면 첫번째 UFO를 격추한 이후, 외계인들의 격렬한 저항으로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고 퇴각한 다음 두번째 UFO[* 이 두번째 나포한 UFO가 어벤저의 전신이 된다.]를 격추했을 때에는, 위원국들이 모두 탈퇴해 프로젝트가 끝나버린 상태였고 그 상태에서 배신으로[* 어벤저 사령관 사무실에서 확인 가능한 기록에 작성된 브래포드의 진술에 따르면 동시다발적인 사이오닉 마인드 컨트롤 공격에 의해 XCOM 방어 체계가 완전히 붕괴된 것으로 묘사된다. 에너미 위딘에서 묘사된 모습과 유사할 듯.] 엑스컴 본부의 위치가 발각되고 외계인의 공격을 받아서 엑스컴은 완전히 붕괴해버린다. 이때 브래포드, 발렌 박사, 셴 박사는 탈출했지만 사령관은 탈출하지 못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 시동 이후 2개월 정도 버티고 붕괴한 셈. 기술 테크는 스켈레톤이나 MEC이 연구 단계에서 중단됐다.[* 선택된 자의 전쟁 확장팩을 통해 사이오닉 또한 연구단계에서 중단되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가이스트(XCOM)|그 연구 성과 자체는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엑스컴 2에서는 융합물질로 인한 유전자강화나 MEC강화병 기술이 등장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외계인들의 심한 공격에 엑스컴이 그런 연구나 기술을 발달시킬 기회를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엑스컴2 시작 시점에 아직도 재래식 화기로 플라즈마 무기를 쓰는 외계인들에 대항하고 있는 것에는 이런 배경이 있다. 그런데 선택된 자의 전쟁이나 택티컬 레거시 팩이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설정변경이 됐는지 엑스컴과 외계인의 전투를 조금 다르게 평가할 여지가 생겼다. 프리퀄에선 2번째 UFO에서 이미 끝장난 상황이지만, 게임에서 묘사되는 바에 의하면 엑스컴이 외계인에게 밀리긴 했어도 사이오닉 병사 훈련이나 파이어스톰을 소수 생산하는 수준까지는 갔던 모양. 이런 물건들을 볼 때 엑스컴이 무너진건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피해에 대한 시민들의 공포와 항의를 버티지 못한 정치가의 항복과 정신지배를 통한 각 기지 제압이 원인인 모양.[* 택티컬 레거시 팩의 경우는 군인 특유의 과장이 있는 경험담 모음집 같은것인지라 100% 신용은 불가능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